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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메이트 잉크조이 리뷰!(0.5, 0.7)

일상/리뷰

by 꿍꿍바 2020. 8. 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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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꿍꿍바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리뷰 글을 써보려구요.

 

첫 리뷰 대상은 바로 페이퍼 메이트 잉크조이 펜이에요!

 

평소 펜에 관심은 많은데 한번 구입한 펜은 끝까지 써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ㅋㅋ 펜을 세트로 여러 가지 컬러로 너무너무 구매하고 싶다는 뽕이 차서 페이퍼 메이트 잉크조이를 구매했어요~

 

리뷰에 앞서 해당 제품은 제 돈으로 구입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협찬 받을 만한 클라쓰도 아님)

 

 


 

 

 

쨘~ 제가 구입한 컬러는 Jet Black, Pink, Orange, Yellow, Lime, Teal로 총 6가지 컬러예요~

전 색상을 구입한 건 아니지만 많이 사용할 것 같은 컬러들을 제 기준으로 구입했습니다.ㅋㅋ

 

 

그런데 사려고 하니 어떤건 0.5가 품절이고, 또 어떤건 0.7이 품절이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저는 섞어서 샀습니다.ㅋㅋ 어쨌든 쓰기만 하면 된다고 결론을 내려버렸어요.

 

 

사진이 좀 어둡네요ㅠㅠ

 

 

노랑과 청록(Teal)은 0.7로 구매를했습니다!

원래 글씨를 그렇게 잘쓰는 편이 아니라 잉크펜으로 써야 조금 못난 글씨를 커버할 수 있겠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잉크펜을 선호하게 됐는데요. 얇은 펜은 선호하질 않아서 0.7도 좋다고 생각하고 구입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잉크조이펜의 0.7은 정말 두꺼운 것 같아요.

잉크가 팍팍 잘 나오는 펜이라 0.5도 꽤나 두껍게 써져요.

위 사진은 A4용지에 써서 그렇게 두꺼워보이지 않지만, 다이어리 용지나 노트에 쓰면 또 다르더라고요.

팍팍 나오는 잉크는 너무 좋긴한데, 잉크조이펜은 좀.. 잘 팍팍 나오는 것 같아요.ㅋㅋ(?)

 

 

그런데 컬러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일단 Teal컬러가 너무 독특하고 예뻤어요!

제가 구입하진 않았지만 코코아 컬러나 베리 컬러도 구입했다면 좋았을 뻔했다는 후회가 들어요ㅠㅠ 이왕 플렉스 하는 거 제대로 할 것을!ㅋㅋㅋㅠ

 

 

노랑색은 원래 밝은 색이다보니 사봤자 손이 잘 안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생각보다 그냥 밝은 색 종이에 써도 잘 보이는 컬러였어요! 오히려 라임(연두색)컬러가 생각보다 너무 밝은 색이었어요. 그래도 이뿌긴 이뿜..

 

 

 

요즘 캘리도 꾸준히 연습 중인데요. 캘리를 꾸미는 용도로도 잘 써지더라구요ㅋㅋ

저렴한 퀄리티의 캘리를 함께 올려봅니다...(

 

 

썩 나쁘지 않은 펜이긴 하지만 저는 다음에는 다른 펜을 사볼 것 같아요~ㅎㅎ

 

 

 

리뷰는 여기까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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