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카 와플&브런치 메이커 구매 및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오늘의 집에서 할인 상품으로 나온
비스카 와플&브런치 메이커를 냉큼 구입했어요!

짠! 살짝 택배 모서리가 찌그러져서 불안했지만
상자 안에 스티로폼이 빵빵해서 안전하게 배송 받았어요

구매 색상은 옐로우예요!
화이트가 무난하지 않을까싶었는데
받아보니 은은한 색감의 옐로우가 진짜 예쁘더라고요.

구성으로는 와플용 판과 브런치용 판이 있어요.

버튼을 딸각! 해주면 판 교체도 간단해요.
당연히 열이 받지 않은 상태에서 교체해야 다치지 않겠죠

본격적으로 사용해봤어요!

처음 사용했을때
가열 센서에 불이 들어오고 무언가 고무 타는 냄새가 나서
혹시 불량품인게 아니가 걱정했는데,
처음엔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고요!ㅋㅋ

가열 센서의 불이 꺼지면 가열이 다 된 것이기 때문에
재료를 넣어주면 됩니다.


식빵 사이에 재료 넣고 구워도 보고
감자튀김도 한데 모아 꾹 눌러줬습니다!

식빵은 무난하게 바삭한 겉이 나왔는데
감자튀김은 예상과 다르게 하나로 잘 뭉쳐지진 않더라고요💦


다음으론 핫케이크 반죽도 넣어봤습니다

반죽을 넣으면..
상상했던 그 모양으로 완벽하게! 나왔어요!

바삭바삭했지만 개인적으로 핫케이크 반죽을
와플 메이커에 하니까 좀 뻑뻑했던거 같아요ㅋㅋ

그리고 이렇게...
반죽이 옆으로 새어버릴 수 있으니
내용물은 적당히 넣어야겠어요😂




갖고싶었던 와플 메이커를 사니 이것저것 해먹기에
좋은거 같았어요~ 무엇보다 브런치용 판도 있어서
더 활용도가 높은거 같아요. 와플용 판보다 브런치용 판에 손이 더 많이 가더라구요ㅋㅋ


활용도 굿굿이라 만족스러운 소비였네요!👍